긴 생머리로 부산국제영화제 등장한 김새론… 검정색 초미니 드레스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4-10-03 11:55 수정 2014-10-03 12:47
사진=동아닷컴DB긴 생머리로 부산국제영화제 등장한 김새론… 검정색 초미니 드레스 눈길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김새론은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에 긴 생머리를 한 채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잘 컷구나”,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움찔 했네요”,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저 부산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