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흥미로운 발표는…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14-10-01 13:46 수정 2014-10-01 14:14

맨유의 흥미로운 발표는…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 선정?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10월1일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영국의 한 스포츠전문매체도 같은날 박지성이 맨유 앰버서더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해, 박지성의 맨유 앰버서더 선정됐다는 말에 힘을 실어주고있다.
맨유의 앰버서더는 지금까지 6명이 선정됐으며, 전 세계를 돌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며 구단을 홍보하는 일을 맡는다.
역대 앰버서더를 살펴보면 보비 찰튼,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헬로 맨유의 전설들이 이를 맡았으며, 이번에 박지성이 영광스러운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비유럽권 선수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로 활약하게 된다.
맨유와 1년 계약에 약 10차례 맨유 행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하며, 연봉 개념으로 약 1억5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선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대단하다”,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돈이 문제가 아닌듯”,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