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속사 “시기 및 내용은 개인적 일 확인 어려워”
동아경제
입력 2014-09-17 15:53 수정 2014-09-17 15:59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속사 “시기 및 내용은 개인적 일 확인 어려워”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의 결별 소식에 양측 소속사가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17일 이진욱의 소속사 측은 “최근 연인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이 양해 부탁드린다”며 공효진과 이진욱의 결별을 알렸다.
앞서 이진욱과 공효진은 지난 5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 벌써 헤어져?”, “공효진 이진욱 결별, 빠르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성격이 안 맞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