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남자인 나도 반할 뻔"…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0:33 수정 2014-08-22 10:35
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썰전' 허지웅이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진실 공방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진실 공방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힐링캠프 이지아 편에서 정우성 언급한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은 “서태지 이지아 진실 공방에서 유일한 승자는 정우성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이 "파파라리 사진이 찍힌 순간 정우성이 신경쓴건 파파라치가 아닌 이지아의 차가운 손이었다고 말한 부분이 감동적이었다"고 답했고, 허지웅은 "남자인 나도 반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허지웅 발언에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나도 반할거 같아요" "썰전 허지웅, 정우성이 위너?" "썰전 허지웅, 정우성이 멋지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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