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시크한 매력 “브라운관, 스크린 동시 공략”
동아경제
입력 2014-08-21 11:42
사진=SM C&C배우 송재림이 브라운관과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최근 KBS ‘감격시대’, MBC ‘해를 품은 달’ 등에서 연기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송재림이 드라마와 영화계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송재림은 tvN ‘잉여공주’에서 깐깐한 천재 훈남 셰프 ‘시경’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고 있으며 그는 겉보기에는 시크 하지만 알고 보면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또한 송재림은 20일 개봉하는 국내 최초 Full 3D 공포 영화 ‘터널3D’에서 철부지 재벌 2세 ‘기철’역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브라운관-스크린 동시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송재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을 펼쳐 남다른 존재감을 소유한 차세대 ‘대세남’으로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송재림이 출연하는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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