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로 완전체 컴백…앞으로 활동 일정은?
동아경제
입력 2014-08-18 13:32 수정 2014-08-18 13:33

‘카라’
걸그룹 카라가 ‘맘마미아(MammaMia)’로 컴백했다.
카라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매하고 1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니콜, 강지영 탈퇴 후 기존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에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한 카라는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신보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한 곡으로 카라 멤버들만의 색깔을 잘 살린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으로 기존 카라의 색깔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맘마미아’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왁킹댄스’. 멤버들이 안무연습 중 난이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던 퍼포먼스로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주를 이룬다.
카라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화려한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따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카라의 쇼케이는 SBS MTV 와 TBS(도쿄방송)에서 오는 24일 오후 9시, SBS는 26일 새벽 2시5분에 특집편성으로 방영 될 예정이며, 6집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는 금일 공개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