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JUST US’ 크리스 브라운의 곡 ‘발렌타인(Valentine)’ 실려
동아경제
입력 2014-07-24 16:27 수정 2014-07-24 16:30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JYJ 새 앨범 ‘JUST US’ 크리스 브라운의 곡 ‘발렌타인(Valentine)’ 실려
JYJ의 새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곡이 수록된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JYJ의 정규 2집 ‘JUST US’에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이 실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미국 LA의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을 했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섹시한 가사로 JYJ보컬의 매력을 극대환 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크리스 브라운과 그래미 노미네이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Lonny Bereal)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발렌타인(Valentine)’은 한 번 들어도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JYJ 멤버들 각각의 보이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발렌타인’의 프로듀서인 로니 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JYJ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JYJ 새 앨범, 크리스브라운 곡이 대박”, “JYJ 새 앨범, 언제 들을 수 있는 거지?”, “JYJ 새 앨범, 점점 더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29일 정규 2집 '저스트 어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