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쇼 참가한 소트니코바, 엉덩방아에 점프도 못해 망신…이런 선수가 금메달?
동아경제
입력 2014-07-23 15:53 수정 2014-07-23 16:00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아이스쇼 참가한 소트니코바, 엉덩방아에 점프도 못해 망신…이런 선수가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데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아이스쇼에서 망신을 당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해 프랑스 샹송 ‘회생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쳤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 이번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첫 점프부터 착지에 실패하며 엉덩방아를 찧으며 시작했다.
이어진 소트니코바의 두 번째 점프는 시도조차 못 했으며, 마지막 점프마저 불안정한 착지를 보이는 등 부진한 모습에 관중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점프뿐 아니라 스텝과 스파이럴 기술을 선보일 때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소트니코바의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소트니코바, 이런 선수가 금메달?”, “소트니코바, 점프는?”, “소트니코바, 완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