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사랑 밝힌 트라이앵글 백진희 “영달씨 각시가 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22 12:42
사진=MBC 트라이앵글김재중 첫사랑 밝힌 트라이앵글 백진희 “영달씨 각시가 나다”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김재중을 만나 과거 첫사랑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에서는 오정희(백진희)와 장동철(김재중)이 다시 만나 김재중의 첫사랑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희는 “영달(장동철)씨 첫사랑이 누구냐”고 물었고 장동철은 “기억이 안나요. 내가 어릴 때 옆집 사는 여자애랑 신랑 각시 했던 것은 기억나는데”라고 말하자, 오정희는 가방 속에서 사진을 꺼내며 “혹시 그 여자애가 이 아이 아니냐”며 눈치를 줬다.
이에 놀란 장동철이 “이걸 왜 정희 씨가 가지고 있냐”고 묻자, 오정희는 “이 아이 나다. 영달씨 첫사랑이 나다. 영달씨 각시가 나다”라며 어릴 적 장동철의 첫사랑이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오정희의 말에 장동철은 어이없으면서도 기쁜 마음에 미소를 지었다.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과거를 전하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너무 직설적인데”, “트라이앵글 백진희, 드라마 시원하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결론은 아무도 몰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