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음원차트 1위, 푸드송계의 거성으로 우뚝!
동아경제
입력 2014-07-17 15:59 수정 2014-07-17 16:00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발표된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는 이날 오전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몽키3 등 여러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다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라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명수네 떡볶이’는박 명수가 직접 작사·작곡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로, 가수 김예림과 신예 프로듀서 유엘(UL)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분식집을 소재로 삼은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특징이다.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대단하다”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재밌던데” “박명수 명수네 떡볶이, 가사가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