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에게 곱지 않은 시선 보낸 홍석천 “강예빈 전 남친이 나의 이상형”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7:42 수정 2014-07-11 17:47
사진=MBC 별바라기방송인 홍석천이 강예빈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개그맨 유세윤, 배우 류현경, 방송인 홍석천, 강예빈 이 출연해 ‘나는 남자 팬이다’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홍석천은 “강예빈은 나와 이상형이 겹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과거 강예빈이 전 남자친구와 밥을 먹으러 우리 가게에 왔는데 딱 내 스타일이더라”며 “완전 내 이상형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전했다.
강예빈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같다고 강예빈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 것이다.
이에 강예빈과 이상형이 겹쳐 홍석천이 질투하는 시선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 강예빈 이상형, 도대체 누구야?”, “강예빈 질투하는 홍석천, 좀 참아주세요”, “홍석천 이상형 강예빈 전 남친, 연락처 물어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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