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C클래스 특별 금융프로그램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4-07-07 09:24 수정 2014-07-07 09:25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7월 한 달 간 ‘뉴 C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금융프로그램은 할부 금융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 등 2가지로 선보인다.
할부 금융프로그램은 월 납입액을 대폭 낮춰 실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으로 ‘뉴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BlueTEC Avantgarde)’ 모델을 기준으로 36개월 할부 금융방식으로 선수금 30%, 유예금 53%, 월 납입금 5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차교환프로그램 3년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는 것이 특징이다. 뉴 C클래스의 경우, 60개월 기준 잔존 가치 보장 비율을 각각 30%, 28%, 26%로 제공하고 월 납입금을 다르게 설정해, 고객의 주행 패턴과 재정 상황에 맞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입으로부터 3년 또는 10만km까지 제공 되는 소모성 부품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에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2년이 추가 제공됨에 따라, 리스 만료시점인 5년까지 별도의 부담 없이 필수 정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골프백 세트와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3년 동안 기본으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아디 오펙 사장은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안하게 되었다”며 “무엇보다도 고객의 니즈와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7월 한 달 동안 뉴 C클래스 견적을 신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클래스 미니어처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ercedes-benz-financial.co.kr) 혹은 이벤트 사이트(www.benzfs.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