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발매기념 타블로와 내기, 미션은 빗속 라이브 찍기?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3:32 수정 2014-07-02 13:40
사진=윤하 타블로 트위터 캡쳐윤하 우산
가수 윤하가 2일 정오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해 타블로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미션을 공개했다.
윤하는 ‘우산’이 발표되는 이날 “비가 온다. 안 온다. 어디다 걸래 서울기준”이라고 선배 가수인 타블로에게 SNS를 통해 내기를 걸었다.
이 과정에서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며 직접 미션 주제를 보냈다.
이어 미션을 준 타블로는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는 말을 덧 붙이며 윤하를 걱정했다.
이에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하 우산 미션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비 안 왔네”, “윤하 우산, 타블로 스튜디오 가야겠다”, “윤하 우산, 윤하 승”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