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어’ 이영표 예언 “러시아 2:1로 이길 것”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08:08 수정 2014-06-18 08:10
사진=KBS 방송 ‘인간 문어’이영표 “러시아 2:1로 이길 것”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 조별 예선 한국 대 러시아전에 대한 이영표 위원의 예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의 패배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스코어를 맞혀 일명 ‘인간 문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앞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이영표 위원은 우리나라 월드컵 예성 성적을 묻는 질문에 “1승 2무 였으면 좋겠다”며 “가장 현실적이고 우리가 16강에 갈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러시아가 마지막 10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느 것을 볼 때, 우리가 0대 0으로 나가다가 마지막 10분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표 위원은 “2002, 2006, 2010년에 우리가 첫 경기를 다 이겼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흐름이 있다”고 전했다.
‘인간 문어’이영표 위원의 예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 무조건 이기기를”,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 승산이 있는듯”, “‘인간 문어’이영표, 예언이 적중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