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미들급 멀티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5-28 10:54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F’를 28일 출시했다.
CBR650F는 차세대 '미들급 멀티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자유로움을 겸비한 멀티-퍼포스 모터사이클이다. 직렬 4기통 엔진에 차체 중심에 가까운 라이딩 포지션은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의 일체감을 높여 안정적인 도심 주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우수한 저·중속 영역대의 토크는 스포츠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을 실현했다.
CBR650F는 전체적으로 콤팩트하면서도 근육질을 살려 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의 정체성을 갖췄다. 어퍼 카울의 전면 디자인은 공격적이면서도 위엄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면의 빌트-인 LED포지션 라이트와 테일램프의 LED라이트는 야간에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우영 대표는 “CBR650F는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강력하지만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고 경쟁 차종과 차별화되는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라며 “모터사이클에 입문하는 엔트리 층에서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폭넓은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키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CBR650F는 트리컬러 1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150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