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원, 15일 둘째 딸 얻어…“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4:58 수정 2014-05-15 14:59
배우 최재원이 둘째를 얻었다.
최재원 아내 프로골퍼 김재은 씨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3.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최재원은 첫째딸 최유빈 양에 이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최재원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내 김재은씨가 오늘 오후 1시께 제왕절개로 둘째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최재원은 KBS 2TV ‘천상여자’ 촬영스케줄이 없는 이날 부인 곁에서 둘째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현재 최재원은 몸조리 중인 아내를 간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원은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 김유빈을 얻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최재원 아내 프로골퍼 김재은 씨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산부인과에서 3.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최재원은 첫째딸 최유빈 양에 이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최재원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내 김재은씨가 오늘 오후 1시께 제왕절개로 둘째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최재원은 KBS 2TV ‘천상여자’ 촬영스케줄이 없는 이날 부인 곁에서 둘째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현재 최재원은 몸조리 중인 아내를 간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원은 2004년 프로골퍼 김재은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 김유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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