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 붕괴, 인명 피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5:07 수정 2014-05-10 15:20
사진=트위터리안 @L_yu***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 붕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12시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사중인 건물이 붕괴되 소방차가 출동하는 등 주변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건물 붕괴는 6층짜리 건물의 해체 작업을 하던 중 4층의 한 쪽이 무너지면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 알려졌다.
한편 SNS 등에는 현장을 목격한 누리꾼들이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고 있으며 추가 건물 붕괴 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보였다.
가로수길 건물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로수길 건물 붕괴, 안전 불감증이 낳은 결과”, “가로수길 건물 붕괴, 조용한 날이 없네”, “가로수길 건물 붕괴, 도대체 어디 쯤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