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시작동기 밝힌 옥주현 “핑클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10:45 수정 2014-05-10 11:03
사진=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옥주현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옥주현은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 발레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며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를 할 때에는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며 “중심 호흡을 가지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이런 종목을 하다보면 훈련이 잘되는 것 같다”고 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발레를 어릴적 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다”며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걸그룹 핑클 출신에 관해서도 “과거에는 예분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옥주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발레, 발레 아무나 못 하는데”, “옥주현 발레, 대단하다”, “옥주현 발레, 핑클이 어때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