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제타보다 크고 파사트보다 작은 쿠페(NMC) 포착
동아경제
입력 2014-04-29 11:01 수정 2014-11-20 10:14
사진=아래, 폴크스바겐 NMC 양산형 모델, 중국 오토홈닷컴외신에 따르면 뉴 미드사이즈 쿠페 양산형 모델은 제타보다 넒은 전폭에 파사트보다는 짧은 전장을 가졌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97mm, 전폭 1838mm, 전고 1422mm다.
외형은 콘셉트카 버전 대비 더욱 단순한 헤드라이트와 작아진 바퀴를 채용했다. 후방 왼쪽에는 폴크스바겐 중국 합작법인인 상하이폴크스바겐 로고를 새겼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TSI 엔진을 DSG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22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44km/h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차는 올해 후반기부터 상하이폴크스바겐 합작법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일부 외신은 “양산형 모델이 중국형 폴크스바겐 제타를 기반으로 11월에 열리는 ‘2014 광저우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미국 오토에볼루션은 “이 차가 미국과 유럽에도 출시될 지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를 두고 본 뒤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미국 월드카팬스는 “비슷한 사양의 차량이 빠르면 2016년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