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디자인과 상품성 강화한 ‘SM3 Neo’ 출시
스포츠동아
입력 2014-04-24 16:21 수정 2014-04-24 16:27
●르노삼성자동차, 디자인과 상품성 강화한 ‘SM3 Neo’ 출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유러피언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SM3 Neo’를 24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QM3와 QM5에 적용했던 ‘모던 다이나미즘’ 디자인을 반영해 패밀리룩을 이어갔다.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로고다. 또한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베젤을 하단범퍼에 적용해 전면 디자인을 강화했다.
상품성 면에서는 LED 주간 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의 편의와 안전 사양을 탑재해 경쟁력을 높였다.
‘SM3 Neo’의 연비는 15.0km/L(복합연비 기준)다. 닛산의 H4Mk엔진과 최첨단 무단 변속기 X-CVT를 결합해 연료 효율성과 드라이빙 감각 면에서 경쟁 차종에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3 Neo’는 5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75~1995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유러피언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SM3 Neo’를 24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QM3와 QM5에 적용했던 ‘모던 다이나미즘’ 디자인을 반영해 패밀리룩을 이어갔다.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로고다. 또한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베젤을 하단범퍼에 적용해 전면 디자인을 강화했다.
상품성 면에서는 LED 주간 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의 편의와 안전 사양을 탑재해 경쟁력을 높였다.
‘SM3 Neo’의 연비는 15.0km/L(복합연비 기준)다. 닛산의 H4Mk엔진과 최첨단 무단 변속기 X-CVT를 결합해 연료 효율성과 드라이빙 감각 면에서 경쟁 차종에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M3 Neo’는 5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75~1995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