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상용차 스파이샷 포착, 실내 들여다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11:12 수정 2014-04-23 09:48
15일 미국 오토블로그는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시범주행 중인 현대차의 경상용차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대차가 새로운 경상용차를 개발해 미국 시장에서 점차 치열해 지고 있는 상업용 밴 분야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의 기존 경상용차 H1과 같은 2.5리터 CR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오토에볼루션은 “이 차는 빠르면 1년 내 양산돼 대표적인 상업용 밴인 포드 트랜짓과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와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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