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IOC도 기대하는 김연아 시간’
동아경제
입력 2014-02-19 15:03

2014 소치올림픽에 출전중인 피겨스케이터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에 나왔다.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연습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2시 24분 경기를 치러진다.
한편 김연아의 쇼트 경기에 앞서 IOC는 메인 화면을 김연아의 사진으로 장식하고 ‘It’s Yuna time‘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부담 갖지 말자”,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기대된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잘 될 것 같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최선만 다하자”,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IOC, 금메달 못 따도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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