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지구가 물방울 안에…사진가의 노력이 대단”
동아경제
입력 2014-02-11 16:32 수정 2014-02-11 16:3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마치 작은 지구의 모양을 한 물방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사진은 독일 사진작가 ‘마르쿠스 레우겔스’가 촬영한 것으로 초고속 촬영장비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수백번 촬영한 끝에 얻은 작품이다.
사진작가는 포착한 물방울의 사진이 지구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올때까지 수 백 번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정말 합성이 아니라고?”,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작가의 도전정신이 대단하다”, “초고속으로 본 물방울, 필름카메라 시대엔 생각도 못했을 사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