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닮은 화장실 “들어갈때 나갈때 사진 한번씩 찍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4-02-10 15:46 수정 2014-02-10 16:0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카메라 닮은 화장실
카메라 모양의 독득한 화장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카메라 닮은 화장실은 중국 충칭시에 있는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있으며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카메라 닮은 화장실은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한다.
화장실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한 구조물이 설치 됐으며, 창문은 플레쉬를 연상하게 만들어졌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 닮은 화장실, 아이디어 좋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입구가 궁금하네”, “카메라 닮은 화장실, 들어갈때 나갈때 사진 한번씩 찍으면 재밌을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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