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개소세 인하분 가격 발표 “최대 200만 원 혜택”
동아경제
입력 2014-01-02 10:22 수정 2014-01-02 10:26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2014년 전차종의 새로운 가격을 2일 발표했다.
배기량 2000cc 이상 차종에 대한 개별 소비세가 기존 7%에서 6%로 조정됨에 따라 재규어랜드로버는 평균 0.7%, 최대 200만 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특히 재규어 XF 2.2 디젤의 경우 40만 원 낮아진 6050만원, 랜드로버 대표차종 디스커버리 4는 세부 모델에 따라 6~70만 원 인하돼 8000만 원과 9120만 원으로 조정된다.
단 관세 인하분을 미리 적용한 재규어 XF, XJ 일부 모델 및 랜드로버 프리랜더2 등의 모델은 가격 변동이 없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