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토요일 무더위 기승, 일요일 소나기 전망…한낮 33~37도
동아경제
입력 2013-08-17 09:39 수정 2013-08-17 10:10
한낮 평균 33~37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주요 도시들의 주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서울 33도, 대구 37도 등 전날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한다. 9시35분 현재 수도권은 27도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지방도 폭염이 지속되는 등 자외선도 매우 강하게 내리 쬘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경기 북부지방에는 낮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음날은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그치다가 다시 저녁에 비소식이 있다. 한편 다음 주 부터는 폭염이 점차 누그러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서울 33도, 대구 37도 등 전날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한다. 9시35분 현재 수도권은 27도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지방도 폭염이 지속되는 등 자외선도 매우 강하게 내리 쬘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경기 북부지방에는 낮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음날은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그치다가 다시 저녁에 비소식이 있다. 한편 다음 주 부터는 폭염이 점차 누그러들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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