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여배우, 얼짱 아나운서와 ‘혼전 임신설’
동아닷컴
입력 2012-07-27 10:27 수정 2012-07-27 11:44

중국 톱스타 장쯔이가 혼전 임신설에 휘말렸다.
중국 외신들은 연예계 관계자 두구이(獨孤意)의 말을 빌어 “장쯔이와 싸베이닝이 빨리 결혼을 하려는 이유는 장쯔이가 아이를 가졌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장쯔이가 유명 MC 싸베이닝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쯔이와 열애설이 난 싸베이닝은 중국 방송계에서는 손에 꼽히는 회족(回族)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CCTV 프로그램 ‘진르숴파’를 맡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인 ‘워먼여우이타오’에서도 침착하고도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인정 받고 있는 MC다.
한편 장쯔이는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에 성상납을 했다는 보도가 사실무근임을 밝혔으나, 싸베이닝과의 열애설에는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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