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AI Lab 교육생, 조달청 ‘일상체감’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지희수 기자

입력 2026-06-25 10:14 수정 2026-06-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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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AI Lab’ 2기 교육생이 조달청이 주최한 ‘일상체감’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제공

동아일보가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KDT) ‘동아 AI Lab’ 2기 교육생이 조달청이 주최한 ‘일상체감’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오늘을 지키고, 우리의 내일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공공조달의 역할과 가치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이미지·웹툰 부문에서 총 45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을 수상자인 동아 AI Lab 교육생은 조달 정책을 단순히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저널리즘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웹툰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원 벤치와 학교 에어컨, 안전인증 제품 등 일상 속 사례를 통해 공공조달이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AI를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사고의 도구로 활용하고 싶었다”며 “교육 과정에서 배운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 경험이 공모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보는 경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동아일보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 AI Lab을 운영하며 AI 개발과 서비스 구현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아 AI Lab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개발을 비롯해 데이터 저널리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LLM 프로그래밍, React, FastAPI, Git 기반 협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부터 개발, 협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수상은 동아 AI Lab 교육 과정에서 익힌 AI 활용 역량과 프로젝트 경험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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