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가 경고한 ‘얼굴 못생겨지는 습관’ TOP5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25 00:17
ⓒ뉴시스일상 속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이 반복되면 얼굴선과 피부 상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성형외과 전문의 최현남 원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얼굴이 못생겨지는 습관 TOP5’를 공개하고 “무심코 반복하는 행동들이 안면 비대칭과 붓기,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이 꼽은 ‘얼굴 못생겨지는 습관’ 5위는 ‘턱 괴기’였다. 그는 한쪽 손으로 턱을 받치는 습관에 대해 “특정 부위에 압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얼굴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턱관절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안면 비대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4위는 ‘엎드려 자기’였다. 최 원장은 “얼굴이 베개에 눌린 상태로 오래 자면 피부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마찰까지 더해진다”며 “이 과정이 반복되면 붓기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위는 ‘야식 먹기’가 차지했다. 그는 “늦은 시간 섭취하는 음식은 나트륨과 당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다”며 “다음 날 얼굴 붓기를 심하게 만들고 피부 트러블 가능성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2위는 ‘수면 부족’이었다. 최 원장은 “잠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과 회복에 관여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들 수 있다”며 “그 결과 다크서클이 짙어지거나 피부 처짐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노화 속도 역시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위로는 ‘스마트폰 보기’가 꼽혔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는 턱선을 무너뜨리고 이중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목주름을 깊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 같은 습관들이 단기간에 얼굴을 크게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반복되면 얼굴형과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평소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