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산연구원, ‘미래기술 융복합투자조합 구축’ MOU 체결
이한규 기자
입력 2026-05-06 15:47
국가자산연구원, STHIS, 아우어개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자산연구원 제공이번 협약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투자조합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줄기세포 등 생명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국가자산의 디지털화·금융화 프로젝트를 연계해 새로운 가치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 것도 목표다.
협약의 일환으로 국가자산연구원과 STHIS는 기술·특허 기반 사업 기획, 투자대상 검증, 투자조합 구조 설계 및 정책 연계 역할을 담당한다. 아우어개발은 중국 투자자를 포함한 국내외 자금 유치와 투자 네트워크 구축, 정부 및 국회 협력 채널 지원 등을 맡는다. 국가자산연구원 측은 이번 협약이 일정 기간 내 투자유치 및 기술 검증을 추진하는 실행 조건을 포함하고 있어 실제 투자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김수욱 국가자산연구원 원장 겸 STHIS 이사회 의장, 박성대 아우어개발 대표이사, 오승은 아우어컴퍼니 대표이사, 허성필 STHIS 고문(전 홍익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박성대 아우어개발 대표이사는 “중국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해당 프로젝트가 범국가적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욱 국가자산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특허 기술과 민간투자, 정책 네트워크가 결합된 새로운 국가자산 활용 모델이며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와 연계하고 향후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