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위한 ‘선구안 팀’ 출범

신무경 기자

입력 2026-03-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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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한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 시켰다고 30일 밝혔다.

선구안 팀은 전략영업(RM), 심사역, 산업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컨트롤 타워다. 차세대전력반도체, 초전도체 등 15대 초혁신산업을 7개 팀으로 재분류해 대상기업 발굴부터 집중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이를 위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부가가치 창출 전 과정(밸류체인)을 분석한 ‘선구안 맵’으로 유망 기업을 식별하기로 했다. 재무제표 중심의 사후 심사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유망 기업과 전·후방 협력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금융 지원과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회장은 “금융의 진정한 역할은 산업의 미래를 먼저 보고 길을 여는 ‘선구안’을 갖춘 ‘실행력’에 있다”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산업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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