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휴머노이드, 위로보틱스 ‘피지컬 AI’ 본선무대 오른다
김상준 기자
입력 2026-03-13 10:23
AWS와 엔비디아 주도 육성 프로그램서 전 세계 9개 유망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
참여 기업 중 유일한 휴머노이드 기술 보유로 차세대 로봇 시장 내 경쟁력 입증
20만 달러 규모 지원금 및 클라우드 AI 기술 자산 활용해 기기 제어 지능 고도화
산업 및 서비스 현장 투입 위한 성능 검증 가속하며 인공지능 로봇 상용화 박차

국내 로봇 기업 위로보틱스가 글로벌 대형 IT 기업들의 지원 아래 차세대 인간형 로봇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위로보틱스는 13일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엔비디아가 후원하고 매스로보틱스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펠로우십 2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로봇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지능형 솔루션을 정교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기수에는 농업, 건설, 물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9개 업체가 뽑혔다. 위로보틱스는 이들 중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등재되어 기술적 위치를 확인했다. 선정 기업은 약 20만 달러 상당의 AWS 이용 권한과 생성형 AI 센터 소속 전문가들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기술적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위로보틱스는 엔비디아의 로봇 개발 체계인 아이작(Isaac)과 세계 모델 구축용 코스모스(Cosmos) 등 첨단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를 통해 정밀한 손동작과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을 결합한 인간형 로봇 연구를 한층 심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위로보틱스는 매스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실증 구역과 인적 연결망을 바탕으로 자사 로봇 시스템을 실제 산업 및 서비스 현장에 투입해 성능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기 본연의 물리적 구동 성능에 인공지능의 판단력을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간과 유사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로봇 지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설명했다. 본 일정은 2026년 말 열리는 AWS 리인벤트 등 주요 국제 행사에서의 시연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참여 기업 중 유일한 휴머노이드 기술 보유로 차세대 로봇 시장 내 경쟁력 입증
20만 달러 규모 지원금 및 클라우드 AI 기술 자산 활용해 기기 제어 지능 고도화
산업 및 서비스 현장 투입 위한 성능 검증 가속하며 인공지능 로봇 상용화 박차

국내 로봇 기업 위로보틱스가 글로벌 대형 IT 기업들의 지원 아래 차세대 인간형 로봇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위로보틱스는 13일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엔비디아가 후원하고 매스로보틱스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펠로우십 2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로봇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지능형 솔루션을 정교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기수에는 농업, 건설, 물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9개 업체가 뽑혔다. 위로보틱스는 이들 중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등재되어 기술적 위치를 확인했다. 선정 기업은 약 20만 달러 상당의 AWS 이용 권한과 생성형 AI 센터 소속 전문가들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기술적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위로보틱스는 엔비디아의 로봇 개발 체계인 아이작(Isaac)과 세계 모델 구축용 코스모스(Cosmos) 등 첨단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이를 통해 정밀한 손동작과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을 결합한 인간형 로봇 연구를 한층 심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위로보틱스는 매스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실증 구역과 인적 연결망을 바탕으로 자사 로봇 시스템을 실제 산업 및 서비스 현장에 투입해 성능을 점검할 계획이다. 기기 본연의 물리적 구동 성능에 인공지능의 판단력을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간과 유사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로봇 지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설명했다. 본 일정은 2026년 말 열리는 AWS 리인벤트 등 주요 국제 행사에서의 시연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