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나선다…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총회 개최

황소영 기자

입력 2026-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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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신정식 협의회장(여섯 번째) 등 참석 조합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회장과 신정식 협의회장(안동와룡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운영농협 조합장 73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운영농협 간 협력 증진 방안,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강호동 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농정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지원을 위한 농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수확기·파종기 등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필요 농가에 일(日)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42개 농협에서 5039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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