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웰니스 플랫폼 ‘파마스퀘어’, 오는 21일 하남 1호점 그랜드 오픈
최용석 기자
입력 2026-03-11 11:25
사진제공=파마스퀘어창고형 웰니스 플랫폼 ‘파마스퀘어(PharmaSquare)’가 오는 21일 하남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마스퀘어는 지난 해 12월 23일 500여평 규모 매장을 가오픈 형태로 선보인 이후 3개월여 간의 소프트 오프닝 기간을 거쳐 운영 안정화 작업을 해왔다. 이 기간 동안 △신규 브랜드 입점 확대 △브랜드사 관리 △신제품 입고 △고객 동선 개선 △매장 운영 시스템 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파마스퀘어는 “고객의 건강은 더하고 가격은 낮춘다”는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한 창고형 웰니스 플랫폼이다. 매장 내에는 독립 약국이 함께 입점되어 있으며 해외 드럭스토어 구조를 참고한 운영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과 파마스퀘어몰에서 운영되는 건강기능식품, 뷰티, 웰니스 상품을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현재 파마스퀘어는 약 200여 개 브랜드, 5,000 SKU 이상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상품 구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건강기능식품, 뷰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웰니스 상품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파마스퀘어는 기존 창고형 약국 모델과 차별화된 운영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 약국 시장은 약사법상 개별 약사만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구조로 인해 체계적인 확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일정한 제약이 존재한다. 일부 대형 약국이 개인 약사를 중심으로 매장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과 달리, 파마스퀘어는 리테일 플랫폼과 독립 약국이 결합된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랜드 오픈 이후에는 다양한 팝업 행사와 프로모션, 기획전 등을 통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3월 중 라이브커머스 정규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마스퀘어는 향후 두 가지 형태의 매장 전략을 통해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심 외곽에는 300평 이상 규모의 외곽형 ‘창고’ 모델을, 도심 주요 상권에는 약 100평에서 200평 규모의 도심형 ‘익스프레스’ 모델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오픈 예정이었던 청라점과 김포점뿐 아니라 강남, 명동, 홍대 등 도심 주요 상권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 출점도 논의 중이다.
파마스퀘어는 매장 기반 라이브커머스 전략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매장 내 라이브커머스 설비를 통해 현장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형태의 리테일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마스퀘어 관계자는 “파마스퀘어 웰니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