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8위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랭킹 59위 도약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9 16:18 수정 2025-05-19 16:18
셰플러, 2년째 세계랭킹 1위 유지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 59위로 도약했다.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톱10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3년 5월부터 2년째 계속 1위를 유지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도 2~3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가 21위, 안병훈이 43위, 김주형이 45위를 기록했다.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어드밴트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성현은 164위에서 119위로 상승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챔피언 엄재웅은 562위에서 366위로 뛰어올랐다.
[서울=뉴시스]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 59위로 도약했다.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끝난 제107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톱10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3년 5월부터 2년째 계속 1위를 유지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도 2~3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가 21위, 안병훈이 43위, 김주형이 45위를 기록했다.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어드밴트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성현은 164위에서 119위로 상승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챔피언 엄재웅은 562위에서 366위로 뛰어올랐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이번 주말부터 오른다…1400원→1550원
-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올린다”… 특란 한판 7000원대 방어 나서
- 경기 침체에… 외국인 근로자 입국 21% 급감
- 하반기 수도권 5만2828가구 입주…상반기보다 12% 줄어
- 집값-증시 뛰자 다시 ‘영끌’… 5대銀 가계대출 이달 6조 늘듯
- 중동 정세 악화…“환율, 1400원 가능성 열어둬야”
- 李대통령, 나토 참석 않기로… “중동 정세-국내 현안 고려”
- 코스피 3000 넘었지만… 수익률, 美주식 절반도 안돼
- “전셋값 올라 부담”… 서울아파트 재계약 절반이 갱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