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디렉터 ‘버질 아블로’ 데뷔작 국내 첫선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18 18:21 수정 2019-01-18 18:27
루이비통코리아는 브랜드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데뷔 컬렉션(2019 S/S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국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남성 매장에서 특별한 쇼윈도 디스플레이와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는 3개월 후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에서 데뷔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첫 컬렉션은 오즈의 마법사와 빛의 프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게 꾸며졌다. 국내 매장 쇼윈도 역시 동일한 테마가 적용됐다. ‘노란 벽돌길’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버질 아블로 데뷔작인 ‘신상’ 컬렉션은 볼륨이 강조된 팬츠와 편안하고 여유로우면서 격식을 차린 스타일이 적절히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키폴과 스티머백 등 브랜드 아이코닉백을 재해석한 가죽 제품은 물론 브랜드 설립연도와 설립자 생일 등이 숨은 코드로 새겨진 스니커즈와 의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 매장과 강남점 6층 남성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4층 남성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버질 아블로는 미국 태생 패션 디자이너로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창립자다. 오프화이트는 과감한 소재 조합과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많은 패션 마니아들로부터 관심 받는 브랜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3월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는 3개월 후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에서 데뷔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첫 컬렉션은 오즈의 마법사와 빛의 프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게 꾸며졌다. 국내 매장 쇼윈도 역시 동일한 테마가 적용됐다. ‘노란 벽돌길’을 연상시키는 무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버질 아블로 데뷔작인 ‘신상’ 컬렉션은 볼륨이 강조된 팬츠와 편안하고 여유로우면서 격식을 차린 스타일이 적절히 융합된 것이 특징이다. 키폴과 스티머백 등 브랜드 아이코닉백을 재해석한 가죽 제품은 물론 브랜드 설립연도와 설립자 생일 등이 숨은 코드로 새겨진 스니커즈와 의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 매장과 강남점 6층 남성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4층 남성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버질 아블로는 미국 태생 패션 디자이너로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창립자다. 오프화이트는 과감한 소재 조합과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많은 패션 마니아들로부터 관심 받는 브랜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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