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롯데 라이프스타일몰 기흥점’ 오픈… 단독 할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6 14:58 수정 2018-12-06 15:02
유니클로는 6일 ‘롯데 라이프스타일몰 기흥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픈을 기념해 단독 할인과 이벤트도 이뤄진다.
이번에 운영에 들어간 롯데 라이프스타일몰 기흥점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내 라이프스타일몰 지하 1층에 입점 됐다.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 콘셉트가 적용된 해당 아울렛은 기흥IC에서 1.7km 거리에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300여 개 브랜드와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쇼핑 랜드마크로 조성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입점에 따라 많은 소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니클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롯데 라이프스타일몰 기흥점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후르스 풀짚 재킷과 실키 후리스 풀짚 재킷, 플러리얀 후리스 풀짚 재킷,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 키즈용 라이트 웜 패디드 파카 등 겨울 대표 제품을 1만 원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유니클로 텀블러를 증정한다. 텀블러 증정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