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울산·해운대, ‘겨울여행’ 패키지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8-12-06 09:07 수정 2018-12-06 09:10
호텔신라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해운대와 울산점에서 ‘겨울여행’ 패키지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로맨틱 모멘트(Romantic moment)’패키지는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콘셉트로 디럭스 더블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하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선착순으로 대여해 준다.
상품 구성은 △디럭스 더블 객실(1박, 오션뷰) △라 비에이유 페롬(La Vieille Ferme) 750ml(1병) & 치즈 플레이트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50ml (1개) △신라스테이 윈터 리미티드 베어 (1개)로 이뤄졌다. 매일 선착순 4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1대) & 필름 10매를 준다.
신라스테이 울산 ‘올인원 울산(All in one ULSAN)’ 패키지는 알찬 겨울여행을 테마로한 다양한 여행 아이템들로 이뤄졌다. 국내 최대 동굴 테마파크 울산 자수정 동굴을 보트로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도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스탠더드 객실(1박) △울산 자수정 동굴 입장권(2매, 동굴+보트) △울산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 (2매) △페이스 마스크 시트 (2매) △윈터 리미티드 베어 (1개)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모두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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