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가정간편식 ‘원테이블’ 신제품 3종 출시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2-04 11:33 수정 2018-12-04 11:38
현대백화점 ‘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원테이블(1 TABLE)’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원테이블 봉우리 떡갈비(240g, 8200원)’ ‘원테이블 동그랑땡(500g, 7500원)’ ‘원테이블 모짜렐라김치 서울만두(500g, 6800원)’ 등 3종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신제품 3종은 생산방식과 재료를 차별화해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원테이블은 다른 가정 간편식 제품에 비해 가격이 5~20% 높지만,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유명 맛집 고유의 맛을 살렸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한식 특유의 맛을 살린 ‘맛있는 가정 간편식’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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