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AA 상용차 전시회 2018’ 참가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9-19 12:38 수정 2018-09-19 12:41
한국타이어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최신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이 전시된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3종의 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로드 겸용 제품에서 내구성을 강화해 중장거리 이동 성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는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전기버스에도 장착할 수 있도록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저항을 줄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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