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더 가까워진 ‘아메리칸 럭셔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0 14:34 수정 2018-08-20 15:07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팝업스토어 형식이었던 작년과 달리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캐딜락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을 통해 2년 동안 운영되고 향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내부는 브랜드 정체성을 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브랜드존’과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존’, 브랜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콜라보레이션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층에는 블랙 컬러와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꾸민 ‘ATS 슈프림 블랙’이 전시된다. 이 모델은 캐딜락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첫 번째 한정판 차종으로 총 5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콜라보레이션존에서는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특유의 감성을 통해 담아낸 특별한 캐딜락의 모습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신동헌 칼럼니스트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박태일 편집장 겸 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여했다. 각각 도쿄와 뉴욕, 서울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장이 꾸며졌다.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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