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일본 노선 1+1 특가 이벤트’ 진행… KTX보다 싸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07 11:01 수정 2018-08-07 11:05

에어부산은 오는 8일부터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명 가격에 두 명이 떠날 수 있는 ‘1+1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8일 오전 11시부터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인 편도 총액 시작가격은 노선에 따라 부산~후쿠오카 4만3100원, 부산~오사카·대구~오사카 4만5600원, 대구~후쿠오카·부산~나고야 4만8100원, 대구~도쿄 5만3100원, 부산~도쿄 5만8100원, 대구~삿포로 7만4500원, 부산~삿포로 7만7000원이다.
탑승 기간은 후쿠오카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노선은 오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삿포로 노선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정해졌다. 특가 운임은 항공권 검색 과정에서 ‘2명’으로 설정해야 조회 가능하며 탑승자 모두 동일한 여정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롭고 실속 있는 ‘레이트 바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