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후차 추가 할인… ‘G4 렉스턴’ 최대 80만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23 16:57 수정 2018-07-23 17:00
쌍용차 G4 렉스턴쌍용자동차는 23일 ‘노후차량 대상 특별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7년 이상 경과된 노후차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소비자가 내달 말까지 티볼리 아머나 에어, 코란도C를 구입하면 3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노후차 프로그램과 별도로 5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하고 10년 이상 경과된 RV 차량 보유자에게는 8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쌍용차 측은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8일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3.5→1.5%) 정책에 따라 모델별 판매가격을 30만~82만 원 인하했다. 차종별 할인 금액은 티볼리 아머가 30만~44만 원, 티볼리 에어 34만~46만 원, 코란도C 41만~51만 원, G4 렉스턴 62만~82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