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리아, 스마트폰 AS 예약 앱 ‘미니 플러스’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02 19:17 수정 2018-07-02 19:19

미니코리아는 2일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미니 플러스(MINI Plu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미니 플러스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차량을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AS 예약 확정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예약 확정 문자도 발송된다. 소비자는 MSI 항목인 에어필터와 마이크로 필터, 점화플러그, 연료 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예약을 통해 1년에 1회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은 주변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과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긴급출동, 워런티 및 MSI 만료일자 확인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에어포트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정비 항목 확장과 쿠폰 사용 및 보관 기능 등이 추가되거나 개선될 예정이다.
미니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상천 BMW코리아 AS총괄 이사는 “지난해 선보인 BMW 플러스에 이어 미니 플러스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AS 예약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겨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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