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모터쇼]렉서스, ‘신형 ES’ 세계 최초 공개… 웅장해진 외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4-26 08:12 수정 2018-04-26 08:20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이어진 가운데 스핀들 그릴과 헤드램프 등 세부 디자인은 보다 날카롭게 다듬어졌다. 플래그십 세단 LS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전체 실루엣은 전고를 낮추고 폭과 길이는 늘려 이전에 비해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웅장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는 브랜드 최신 구성이 적용됐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넓어졌고 대시보드는 비대칭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 젊은 감각을 살렸다.
안전사양으로는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2.0’이 기본 적용됐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와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 첨단 기능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은 낮 시간 자전거를 감지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고 밤길 보행자 감지 성능도 향상됐다.



하이브리드 버전인 ES300h는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2.5리터 엣킨슨 사이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CVT), 전기모터, 니켈 메탈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이 조합됐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15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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