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레이 페이스리프트’ 외관… 달라진 부분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12-13 15:32 수정 2017-12-13 15:41
기아자동차는 13일 브랜드 체험 공간 ‘비트360(BEAT360)’에서 레이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외관은 전체 실루엣이 유지된 가운데 세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전면과 후면에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이 적용됐다. 이전보다 젊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헤드램프 상단 베젤과 하단 LED 주간주행등 사이에는 프로젝션 램프가 위치했다. 턴시그널은 주간주행등 하단에 픽셀화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안개등은 세로형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후면의 경우 전면과 마찬가지로 허니콤 패턴이 가니쉬로 더해졌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 모양 테일램프와 연결돼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 실루엣을 구현한다. 타이어는 14인치 및 신규 15인치 알로이 휠과 조합된다. 새로운 15인치 휠은 단차 가공 기술이 접목돼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구현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전용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튜온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포인트 컬러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LED 번호판도 장착할 수 있다.
기아차 레이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디럭스가 1315만 원, 트렌디 1380만 원, 럭셔리 1455만 원, 프레스티지 1570만 원이다. 밴 버전은 기본형이 1210만 원, 고급형은 1265만 원이다. 가격은 모델 및 트림에 따라 29만~52만 원가량 인상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외관은 전체 실루엣이 유지된 가운데 세부 디자인이 바뀌었다. 전면과 후면에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이 적용됐다. 이전보다 젊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헤드램프 상단 베젤과 하단 LED 주간주행등 사이에는 프로젝션 램프가 위치했다. 턴시그널은 주간주행등 하단에 픽셀화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안개등은 세로형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후면의 경우 전면과 마찬가지로 허니콤 패턴이 가니쉬로 더해졌다.
특히 테일게이트 가니쉬는 ‘C’ 모양 테일램프와 연결돼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 실루엣을 구현한다. 타이어는 14인치 및 신규 15인치 알로이 휠과 조합된다. 새로운 15인치 휠은 단차 가공 기술이 접목돼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구현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전용 튜온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튜온 외장 드레스업 패키지’를 통해 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게이트 가니쉬 등에 포인트 컬러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LED 번호판도 장착할 수 있다.
기아차 레이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디럭스가 1315만 원, 트렌디 1380만 원, 럭셔리 1455만 원, 프레스티지 1570만 원이다. 밴 버전은 기본형이 1210만 원, 고급형은 1265만 원이다. 가격은 모델 및 트림에 따라 29만~52만 원가량 인상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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