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린카, 소형 SUV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0-17 11:17 수정 2017-10-17 11:18

현대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 별 각 1대씩 총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나 시승은 17일부터 그린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이달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경제성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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