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영업직 사원 공개 채용… 업계 최고 대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06 11:03 수정 2017-03-06 11:04
쌍용차 티볼리 에어채용 규모는 000명으로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대리점 직무훈련(OJT)와 신입오토매니저 교육을 거쳐 전국 199개 대리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쌍용차는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8개월 간 정착지원금을 제공하고 판촉지원금과 인센티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판매량에 맞춰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19년까지 영업소를 23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와 여성 소비자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며 “상반기 중 Y400 출시를 앞두고 있어 고객 스펙트럼이 다양해지는 만큼 소비자와 폭넓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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