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전국제패’ 통해 ‘님과함께’ 언급…“너무 힘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08:55 수정 2015-12-14 08:56
안문숙. 사진=MBN 전국제패
안문숙, ‘전국제패’ 통해 ‘님과함께’ 언급…“너무 힘들었다”
배우 안문숙이 가상결혼 방송에 출연했던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전국제패’에서는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사회를 맡아 안문숙, 박준규, 윤정수, 이계인, 소녀시대 써니, 노을, 안혜경, 김동균, 장동민 아버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안문숙은 과거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모 프로그램을 1년 간 하면서 내 모습을 감추느라 힘들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문숙은 사투리로 “여기서 다 풀어 볼랑께”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