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절기상 ‘대설’, 전국 날씨는?
동아경제
입력 2015-12-07 13:34 수정 2015-12-07 13:35
대설(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절기). 사진=기상청
오늘(7일) 절기상 ‘대설’, 전국 날씨는?
24절기 가운데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강원남부동해안은 늦은 밤에,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강원 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은 오후부터 내일(8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낮 최고 기온은 7~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으로(7일 05시부터 8일 24시까지) 강원남부동해안(7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북한 5mm 미만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